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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통조림 백합나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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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의제21 작성일16-03-28 19:49 조회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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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0:36
 
 

 저탄소 녹색장시대에는 ‘탄소통조림’백합나무가 최고 !

 

◇ 환경부, 3.17(수) 800여명 참여, 백합나무 8,000주 식재

◇ 연간 317톤 CO2 흡수원 확보와 에너지원으로 활용 기대

 

 

 

환경부에서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이만의 환경부장관 비롯하여 환경부, 재경소속(공

   공)기관,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환

   경가족 나무심기 행사가졌다.

 ○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은 백합나무 8,000주를 식재하여 연간 317

    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향후, 목재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경우 경제

     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번 환경가족 나무심기 행사는 정부공식 식목일인 4월5일보다 19일이나 앞당겨 갖기로 했는

    데, 이는 지난 ’00~09년의 3월평균 온도가 2~3℃ 정도 높아져 나무를 늦게 심으면 수분 부족현

    상으로 활착을 못해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전년과 동일하게 이산화탄소 흡수효과가 뛰어나 ‘탄소통조

   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백합나무 심었다.

 ※ ’09년도 환경부 식목일 행사에서 백합나무 1,800주, 잣나무 500주 식재

 ○ 백합나무는 30년생 1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39.6㎏으로 동일 수령의 소나무(11.9㎏)

     보다 3.3배가 높으며, 오존흡수율(245.3u㏖/㎡/h)도 뛰어나 저탄소 녹생성장 시대의 ’효자수

     종’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 또한, 백합나무는 에너지원의 측면에서도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대체자원이며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서 잣나무, 낙엽송 등 주요 조림수에 비해 성장속도가 2~3배 빨라 바이오매스 원료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환경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식목기간(3.15~20일)동안 금강유역환경청 등 소속기관

    에서 2,260명이 참여하여 총 15,800주를 심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를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정착시키는 선도적 부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하여 수변구역내 매수된 토지 등에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뛰어난 백합나무 등 환경수종을 매년 2만 그루이상 심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기관별 식목일행사 추진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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