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휴가~ 녹색여행을 위한 작은 실천!>

1. 혼잡한 휴가는 NO~ 현명한 휴가계획!

 - 가급적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을 선택합니다.

 -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 혼잡한 구간과 시간을 피합니다.

  ※ 혼잡구간 통과는 공회전과 유사하며, 5분 공회전시 연간 121kg의 CO₂가 배출됩니다.

2. 신나는 출발~ 플러그 뽑고, 냉장고는 가볍게!

 - 집을 비운 동안에도 대기전력은 계속 소모됩니다.

 - 불필요한 전기제품 플러그는 모두 뽑고, 냉장고는 최대한 비워둡니다.

  ※ 대기전력은 에너지 사용기기 전체 이용 전력의 l0%를 차지합니다.

3.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 친환경 운전으로 즐겁게!

 - 이동할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 승용차로 이동시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고, 올바른 운전습관을 유지합니다.

  ※ 1일 10회 급출발을 하면 연간 102kg의 CO₂가 발생됩니다.

4. 아름다운 피서지, 자연보호는 필수!

 - 쓰레기는 분리수거하고, 야생 동·식물을 보호합니다.

 - 전기와 수돗물을 내 집같이 아끼고, 종이컵 등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하루에 종이컵을 10개 덜 사용하면 연간 40kg의 CO₂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Ⅰ. 추진배경

○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여름철 피서객이 밀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린스타트 운동 홍보 추진

Ⅱ. 행사개요

 ○ 행사명 : “함께하는 CO₂ 줄이기 - 그린스타트,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

○ 주최/주관 :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관계기관

○ 후원 : 환경관리공단,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롯데쇼핑, 대한석유협회

 ○ 행사기간 : ‘09.7.18 ~ 8.16(30일간)

  ※ 상기 기간 중 지역 및 홍보장소 여건에 따라 신축적으로 실시(3～30일)

○ 대상지역 :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국립공원, 해수욕장 등

○ 홍보내용 : 피서철 녹색여행의 지혜 홍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약속 서명 및 기관별 특성화

    된 홍보 추진

Ⅲ. 세부 추진계획

 ① 대중교통(철도) 이용 캠페인(7.24~31, 8일간) : 유역(지방)환경청, 지역 그린스타트 네트워

      크, 코레일 공동 추진(서울, 용산, 대전, 광주, 부산, 동대구역)

② 친환경운전 캠페인(7.18~8.16, 30일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문화운동본부 공동추진(만남의

     광장, 기흥, 화성, 행담도, 여주, 용인)

③ 녹색 피서지 캠페인(8.1~9, 9일간) : 국립공원 관리공단, 유역(지방)환경청, 지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공동추진(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속리산, 덕유산, 대천, 부산 아쿠아리움, 경포대,

    망상, 격포)

④ 푸른 밤 환경콘서트(8.2~8.14) : 환경부, 희망 지자체 공동추진(해운대, 경포대 해수욕장 등),

     녹색생활의 지혜 홍보

 ⇒ 전국 24개 장소에서 캠페인 전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