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사진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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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3개월간 콘텐츠 개발 및 기획, 창업아이템 멘토 등 64강좌 수강


너른고을 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생태지도자를 양성, ‘2013 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9일 협의회 사무국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8년째 진행되는 이번 수료식에는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현철 시의원, 설애경 시의원, 변여진 국회의원 부인, 조홍범 서경대학교 교수,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 연구소 소장, 강천심 협의회 상임회장, 정창우 협의회 운영위원장, 환경보호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천심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료하신 모든 분과 수료는 못했지만 열의를 가지고 참석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광주시의 환경과 문화에 대한 논의와 발전방향을 같이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억동 광주시장과 노철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생태지도자들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3 생태지도자는 9월 3일부터 총 16강좌 64시간의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매주 화,목,토요일에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콘텐츠 개발 및 기획, 창업과 경영, 창업 아이템 멘토 등의 교육을 8명의 전문 교수 및 강사와 함께 교육을 마쳤다.

한편,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팀별로 나눠 ▶지산서당 협동조합 ▶생태마을 공방협동조합 ▶ 생태예술마을 창업계획 ▶착한답사 여행 등 각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특히, 생태마을공방 협동조합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창립총회까지 준비, 창업을 눈 앞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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