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습지공원서 보호종 ‘금개구리’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의제21 작성일16-03-30 10:18 조회129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2009/07/06 14:04 경안천 습지공원서 보호종 ‘금개구리’ 발견 광주의제21, 최근 생태지도자 양성 과정서 우연히 발견 김영수 기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가 발견됐다. ▲ 광주의제21은 6일 생태지도자양성과정 중 경안천 새태습지공원서 멸종보호종인 금개구리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시티뉴스 광주시 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 이상택 김정식)는 최근 생태지도자양성 아카데미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현장 실습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종인 금개구리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개구리는 길이 6㎝가량인 한국 특산종으로 농약과 서식지 파괴로 급격히 줄어 환경부가 양서류 가운데 맹꽁이와 함께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보호야생동물이다. 보호조치가 없으면 멸종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의제21 관계자는 “경안천 수질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멸종위기로 보호종인 금개구리가 발견된 것은 수질개선 노력이 효과가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