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 협의회는 5일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13개 분과위원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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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경기의제 21실천사업 워크숍 장면 ⓒ 데일리안 홍민자 |
이날 행사는 경기의제21 신윤관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더 협력적으로!, 더 친환경적으로!, 더 성평등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세션7 나눠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내빈소개와 참가자 소개, 세션 2 <내일을 향한 전환, 다시 10년을 시작하며>에서 이호 정책위원은“13개 분과를 정하여 의제의 연관성, 집중성, 실천가능성 및 행정과 참여사업 및 실천사업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되는 푸른경기21 되어야한다”고 했다.
푸른경기21 협의회은 산림녹지, 문화, 습지, 보육, 에너지, 농업, 사회복지 등 13개 분과위원회 별로 참여실천하며 활동한다.
<2009 경기의제21실천사업 방향과 협력방안>에서 박연희 기획국장은 “실천사업 추진방향에서 목적과 사업추진방향 제시하고 사업수립지침과 일정” 을 설명했다.
세션 3.4에서는 실천위원회별 세부계획수립과 종합토론 및 프로젝트 마케팅을 각 분과별로 발표했다.
또한, 문화분과 김용국 위원장은 “문화소모임 활성화로 문화경기로 가는 배경을 정하고 사업목적과 내용은 문화소모임 현황 모니터링과 지원시스템을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6일은 화성의제 관계자의 안내로 용주사, 허브농장 등 화성시 투어로 경기의제21 실천사업 1차 총괄 워크숍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