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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관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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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의제21 작성일16-03-30 10:17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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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6:42
 
 

「생태체험관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개최

 

◇ ‘09.6.2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토파즈룸)에서 국내외 전문가 및 업계관계

   자 등 200여명 참석 하에 개최

국립생태원의 상징 건축물과 핵심 전시시설이 될 ‘생태체험관’ 조성을 위

   한 생태학적 고찰과 건축학적 구현방안 논의

 

 

 

 

 

환경부는 ‘09.6.24(수), 코엑스 컨벤션센터 토파즈룸에서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생태원의 핵심 전시시설이자 동양 최대 규모의 돔 형태의 온실 건축

    물이 될 생태체험관(영문별칭 : Ecorium)생태학적 고찰과 건축학적 구현방안에 대하여

    경험이 풍부한 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해외 전문가는 온실 경험이 풍부한 영국 에덴프로젝트, 스위스 취리히동물원, 독일 베를린 식

    물원과 동물원, 뮌헨식물원의 관계자가 참여하며, 그동안의 온실기획, 건축․설비, 운영관

   리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연

   구·전시·교육의 중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12년 개원을 목표충남 서천에 국립생태

  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주요시설은, 전시시설로서 생태체험관, 방문자센터, 야외생태체험공간과 연구교육시설로서

     생태연구센터, 멸종위기종센터, 생태교육센터, 방문자숙소 등으로 구성된다.

 ○ 총사업비 3,40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생태원이 완공되면, 생태계 변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활

    동과 생물자원 보전·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 대국민 환경생태교육

    및 체험전시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국립생태원의 상징 건축물이 될 생태체험관은 지구의 기후대별 생태계를 재현하여 생태계의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 생태체험관은 총사업비 1,312억원, 건축 연면적 32,860㎡이 소요되며, 주요시설은 열대관, 아

    열대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주제전시관, 재배온실 등으로 구성되며, 금년 7월초에 ‘설

   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되며, 2012년 11월에 준공된다.

 

 

<붙임 자료>

  1. 국제심포지엄 추진계획

  2.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및 생태체험관 조성사업(요약)

  3. 국제심포지엄 초록집(별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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