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할 국립생태원 첫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의제21 작성일16-03-30 10:19 조회131회 댓글0건본문
|
|||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할 국립생태원 첫삽!
□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 연구 및 환경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착공식을 사업부지인 충남 서천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 에 개최한다. ○ 착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장관, 류근찬 국회의원, 나소열 서천군수, 지역주 민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의 장항 갯벌의 보전을 위해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代案)사업으로 총사업비 3,400억원, 부지면적 998천㎡, 건축연면적 54천㎡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대안사업: 국립생태원(환경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내륙산업단지(국토부) ○ 주요 시설은 연구ㆍ교육시설로서 생태연구센터, 멸종위기종센터, 생태교육센터, 전시ㆍ체험 시설로서 생태체험관(Ecorium), 방문자센터, 야외생태체험공간으로 구성되며, ○ 야외 생태체험공간에는 한반도 숲, 생태 하천과 습지, 고산정원, 초식동물 방목원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 특히, 생태체험관(Ecorium)은 아시아 최대의 생태 온실로 열대관, 아열대관, 지중해관, 온 대관 및 극지관으로 조성되며, 각각에는 해당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재현하는 생태계 체험·전시시설로 조성된다.
□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기관으로서 국립생태원 조성 과정부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으로 계획하였다. ○ 원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산림경계는 온대 숲, 논은 습지 및 생태하천, 방죽은 조류 관 찰지, 구릉지는 고산정원, 밭은 야생초화원과 초식동물 방목원으로 조성하였고, ○ 모든 건축물에 패시브 하우스 개념을 도입하여 자연환기, 이중외피, 고단열‧고기밀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기존건물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을 60% 절감하게 하였으며, ○ 사용하는 에너지도 CO2 배출저감을 위해 지열·바이오매스·태양열·풍력 등 재생 에너지 100% 사용토록 하였다.
□ 한승수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녹색성장은 정부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가 어 려우므로 국민 개개인의 역할과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또한, 세계 곳곳에서는 물 부족과 생태계 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가 기후변 화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므로 국립생태원이 이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 후변화에 따른 생태계변화 연구를 최우선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관계자는 “국립생태원이 완공되면, 생태계 변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활동과 함께 대 국민 환경생태 교육 및 체험전시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 아시아의 미래생태 연구·전시·교육의 허브 기관으로 탄생되는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자료> 1.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착공식 행사계획 2.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및 생태체험관 조성사업(요약) 3. 국립생태원 추진현황 4. 관련 사진(생태체험관, 5대 기후대(열대관,아열대관,지중해관,온대관 및 극지관) 동·식물 온 실조성)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