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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내일 개강 |
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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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5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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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 이성규 정규설)가 기후 및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2011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26강좌 65시간으로 편성돼 오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이론수업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관계 및 생태윤리 ▲숲 생태계의 이해와 각론 ▲하천 생태계의 이해와 각론 ▲기후변화의 이해와 실천행동 ▲생태교육 및 자연해설 방법론 ▲현장에서의 응급구조 등이다.
교육 수료후 너른고을생태학교에서 자연체험교육 및 관련교구의 개발 및 보급, 자연생태조사 및 모니터링, 생태교육의 활성화와 보급, 환경및 기후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활동하게 된다. 문의 031-769-7111.
/광주=한상훈기자 hsh@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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