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추(물상추 Pistia stratiotes L. | Water Lettuce) > 광주시생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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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과에 수생식물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영명이 워터레큐스, 즉 물상추이다.

포복지가 옆으로 자라는 다년생식물이며, 잎이 장미모양으로 배열된 이 부상초는 잎이 밝은 초록색이며 끝이 무디고 키가 10cm정도이다.하얀 덩굴진 뿌리는 길이가 30cm정도에 달한다. 성숙된 수초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긴 줄기를 타고 번식한다.
 
열대지방이 원산이기 때문에 찬 온도에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주의한다. 화분 배양토에 뿌리 끝부분만 살짝 묻어 물 표면에 띄우거니 묻지 않고 띄워 키우기도 할수 있다. 20도에서 월동하며 25-30도에서 잘 자란다. 햇빛은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포복경이나 종자로 한다. 그늘이 져서 부화 장소 외 치어를 위한 은신처로 이용된다.
커다란 수초는 빛에 타거나 여러가지 균이나 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죽을 것이다.
물상추는 절대 먹을수 없는 식물이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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