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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목[鱗翅目] 독나방과의 곤충.
학명 Euproctis flava
분류 나비목 독나방과
크기 날개길이 14∼22 mm
날개길이 14∼22 mm이다. 날개는 짙은 황색 비늘가루로 덮여 있으며 앞날개 바깥가두리에 2개의 흑색 점이 있다.
성충은 7∼8월에 나타나며 불빛이 있는 곳으로 잘 모여드는 습성이 있어 인가에 많이 날아든다. 주로 참나무류의 잎이나 줄기에 200∼300개씩 무더기로 알을 낳고 그 표면을 노란털로 덮어 둔다.
유충은 참나무 ·밤나무 ·포플러 등 대부분의 활엽수 및 과수의 잎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깊은 산속이나 야산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유충기에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몸에 털이 많이 있는데, 번데기가 되고 성충이 되면 독모가 된다. 독모는 피하에 있는 독샘과 연결되어 있어 이것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독작용을 일으킨다. 이들 독소의 추출물질에 대한 약리학적인 분석결과는 확실하지 않으나 독성분은 유리된 히스타민의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명 Euproctis flava
분류 나비목 독나방과
크기 날개길이 14∼22 mm
날개길이 14∼22 mm이다. 날개는 짙은 황색 비늘가루로 덮여 있으며 앞날개 바깥가두리에 2개의 흑색 점이 있다.
성충은 7∼8월에 나타나며 불빛이 있는 곳으로 잘 모여드는 습성이 있어 인가에 많이 날아든다. 주로 참나무류의 잎이나 줄기에 200∼300개씩 무더기로 알을 낳고 그 표면을 노란털로 덮어 둔다.
유충은 참나무 ·밤나무 ·포플러 등 대부분의 활엽수 및 과수의 잎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깊은 산속이나 야산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유충기에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몸에 털이 많이 있는데, 번데기가 되고 성충이 되면 독모가 된다. 독모는 피하에 있는 독샘과 연결되어 있어 이것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독작용을 일으킨다. 이들 독소의 추출물질에 대한 약리학적인 분석결과는 확실하지 않으나 독성분은 유리된 히스타민의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